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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가 첫째 건후와 꼭 닮은 셋째 진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7개월 사이 많이 자란 모습이다.

축구선수 박주호 삼남 박진우
축구선수 박주호 삼남 박진우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 진우의 성장을 공개했다.

안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집 바닥을 열심히 기어다니고 있는 진우의 영상을 올렸다. 진우는 올해 1월 태어난 박주호와 안나의 막내아들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나은과 건후의 동생이다.

영상 속 진우는 형 건후와 꼭 닮은 뒷모습을 자랑하며 힘차게 바닥을 기어다니다가 양말을 잡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

안나는 ”스스로 일어나서 앉고 기어다니기까지, 왜 그렇게 서두르는 거야?”라며 진우의 빠른 성장에 대한 대견함과 서운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진우의 출산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했던 박주호 가족은 8월 중으로 프로그램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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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나은 #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