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4월부터 시작된 사랑이의 온라인 수업 모습과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연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는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담겼다.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추사랑의 훌쩍 자란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달 25일에는 추성훈이 하와이 외출금지 소식을 알리며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다. 매일 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추사랑의 온라인 수업도 이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와 추사랑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