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0년 04월 12일 14시 41분 KST

'보수 원로' 정원식 전 국무총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노태우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정원식 전 총리

뉴스1
정원식 전 국무총리

노태우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정원식 전 총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12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전 총리의 빈소는 이날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1928년생인 정 전 총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로 활동하다가 노태우 정부에서 1988년 12월부터 2년간 문교부 장관을 역임했고, 이후 1991년~1992년 국무총리 서리를 거쳐 국무총리를 지냈다.

1995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당시 국회의원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승리했으나, 본선에서는 조순, 박찬종에게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이후 대한적십자사 총재, 한국교육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