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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명, 신규 완치자 138명 (4월5일 0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일째 100명대 아래를 유지했다

4월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4월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JUNG YEON-JE via Getty Images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순확진자(확진자-완치자)가 완치자 증가로 3774명으로 줄었다. 전날 3831명보다 57명 적은 규모다. 총 완치자가 6400명을 넘어서면서 순확진자는 38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81명, 신규 완치자는 138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1만237명 중 6463명이 완치돼 누적 순확진자는 3774명으로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83명이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는 3774명으로 24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확진자는 누적 확진자에서 누적 완치자를 뺀 개념이다. 순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감소한 것을 뜻한다.

이날 완치 후 신규 격리해제자는 138명, 신규 확진자 수는 81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일째 100명대 아래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8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4명,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강원 3명 제주 3명, 인천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24명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237명의 지역은 대구 6768명, 경북 1314명, 경기 572명, 서울 552명, 충남 135명, 부산 122명, 경남 109명, 인천 7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강원 45명, 울산 40명, 대전 37명, 광주 27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순이고 검역 과정 30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46만1233명이며, 그중 43만142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5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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