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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하루 동안 114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누적 7,869명)

3월 12일 0시 집계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전 콜센터가 위치한 서울 코리아빌딩 앞 선별진료소에서 구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위해 방호복을 입고 있다. 2020.3.12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전 콜센터가 위치한 서울 코리아빌딩 앞 선별진료소에서 구로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위해 방호복을 입고 있다. 2020.3.12 ⓒ뉴스1

3월 1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가 7,869명으로 집계됐다.

11일 하루 동안 추가 발견된 확진자는 114명이다. 이 중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66명이다.

총 검사자 수는 227,129명이다. 전날에 비해 12,489명의 검사를 진행했다.

서울의 경우,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많은 212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구는 전날보다 73명 증가했다. 이어 세종에서 5명, 경기에서 3명, 경북에서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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