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0년 03월 05일 19시 51분 KST

마윈이 한국과 일본에 마스크 100만장 씩을 기부한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증 작업이 이뤄진다.

ASSOCIATED PRESS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온라인 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100만장 기증 의사를 밝혔다.

매일경제는 마윈이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에게 이 같이 전했다고 5일 알렸다.

반 전 사무총장은 매체에 ”마윈이 한국에 100만장의 마스크 기증 의사를 전해왔다”며 ”이에 사의를 표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기증을 안내했다”고 말했다.

기증 창구는 마윈공익기금회와 알리바바공익기금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적십자사와 기증 작업을 진행한다.

마윈은 반 전 사무총장이 유엔에 재직할 적 빈곤·기후변화·보편적 건강보장 등 지구촌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UN SDGs)’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2일에도 일본에도 마스크 100만장 전달 계획을 전했었다.

알리바바그룹은 계열 물류업체에서 마스크 재고를 확보한 상태로, 한국과 일본에 이 마스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