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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4일 21시 24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2월 24일 21시 25분 KST

이연복이 조리복을 입고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지 않는 이유 (영상)

이상한 징크스가 있었다.

KBS
이연복 셰프

이연복 셰프가 조리복을 입고는 직원들과 사진을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23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사진을 찍어주면 목란(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 3년, 5년 다녔다고 딴데 가서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조리복을 입고 사진을 찍지 않는다. 단체 사진도 잘 안 찍는다”고 밝혔다.

그와 사진을 찍고는 ‘이연복에게 사사했다’는 거짓말로 경력을 속인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또 ”어떤 애들은 ‘오래 있었으니까 내가 좋은 국자 하나 줄게’ 하고 줬는데, 다음날 그만두겠다고 하더라. 열받아서 국자 도로 내놓으라고 뺏은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연복 셰프는 다른 방송에서도 자신의 밑에서 오래 일한 제자들에게 직접 주문제작한 요리기구를 선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처음엔 국자를 주고, 더 오래 다니면 칼을 줬는데 받기만 하면 그만뒀다”고 제자 교육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