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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가 763명으로 늘어났다

전날보다 161명 추가됐다

ⓒKim Hong-Ji / Reuters

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763명으로 늘었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 161명이 추가로 발생했는데, 그중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된 환자는 총 129명이다. 이중 다수가 대구(115명)에서 나왔으며 경북(8명), 경남(2명), 경기(3명), 광주(1명)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이날 사망자도 1명 추가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이 됐다. 사망자는 한국 국적의 1958년생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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