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56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보다 123명 늘어난 수치다.
이중 75명이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자로 확인됐다.
네 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청도대남병원에서 54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던 1963년생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 남성의 사망이 코로나19와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56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보다 123명 늘어난 수치다.
이중 75명이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자로 확인됐다.
네 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청도대남병원에서 54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던 1963년생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 남성의 사망이 코로나19와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