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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막내딸 하송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태어났다.

방송인 하하 - 가수 별 셋째딸 하송
방송인 하하 - 가수 별 셋째딸 하송 ⓒ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셋째딸을 공개했다.

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셋째딸인 하송의 사진을 올리며 ”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며 ”내 인형, 하송 널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포동이, 토실이, 내 새끼, 공주, 내 송이, 꽃송이, 초코송이, 하송이”라며 ”많고 많은 송이 별명”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송은 자신의 몸 만한 토끼 인형을 안은 채 누워 있는 모습이다. 얼굴은 인형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별이 붙여 준 별명대로 포동하고 토실한 손목과 발목이 눈에 띈다.

하송의 사진에 별과 절친한 사이인 가수 가희도 ”우와”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을 얻었다. 2017년에는 둘째 아들 소울을, 2019년에는 셋째 딸 송을 낳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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