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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또 52명 추가 발생했다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만 2707명이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21일 오전 대구시 중구 반월당역이 출근시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21일 오전 대구시 중구 반월당역이 출근시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21일 오전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2명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는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52명 추가된 156명이다.

새로 발생한 환자 52명 가운데 41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으며,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자가 총 38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만 2707명이라, 향후 확진자 숫자가 또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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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