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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결국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0일 4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막이 올랐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V조선 '미스터트롯'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이하 동일 집계)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전국 기준 유료 가구 집계 30.40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3일 2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과 종합편성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각각 경신한 지 일주일 만이다.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의 마지막 팀인 ‘트롯 신사단‘의 무대로 시작한 해당 방송분에서는 4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시작 과정까지 전파를 탔다.

‘미스터트롯’ 제작진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혜진 TV조선 예능국장은 뉴스1에 “30%는 진짜 꿈같다”며 ”주변에서 30% 돌파를 더 기다리고 응원해주셔서 이제 숙제를 마친 느낌이다.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제 방송이 준결승의 길목이라 시청자들이 더 흥미진진하게 봐주신 듯하다”며 ”다음 주 레전드 미션이 또 한 편의 드라마를 쓸 예정이다. 계속해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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