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EBS 연습생 출신 펭귄 펭수를 모델로 삼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17일 KB국민카드는 펭수를 모델로 한 ‘KB국민 펭수 노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드 디자인은 ‘펭-카‘와 ‘펭-모티콘’ 중 한 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또 카드 발급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게는 펭수 스티커가 카드 실물과 동봉돼 제공된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과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 통합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 10%, CGV 35%, 스타벅스 20%,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50%, GS25 5%, 통신요금 25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펭수가 모델이 된 KB국민카드는 내년 2월 16일까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