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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종일 눈이 내리자 남산에 펼쳐진 풍경 (사진8)

도심도 하얗게 덮였다

  • 박수진
  • 입력 2020.02.17 11:10
  • 수정 2020.02.17 11:14
1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과 수도권에 사흘째 눈이 내리고 있다. 특히 종일 눈이 내린 16일 일요일, 남산은 오랜만에 흰 눈으로 뒤덮여 절경을 연출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경상도는 17일 오후 3시경까지, 충청과 전라는 18일 밤 늦게까지 눈이나 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18일 화요일 아침까지 눈발이 계속될 수 있다.

전날의 풍경을 아래에서 화보로 만나보자.

6일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남산이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6일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남산이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뉴스1
눈이 내리는 1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팔각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눈이 내리는 1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팔각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16일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에 눈이 쌓여 있다.
16일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에 눈이 쌓여 있다. ⓒ뉴스1
눈이 펑펑 내리는 1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케이블카가 움직이고 있다.
눈이 펑펑 내리는 1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케이블카가 움직이고 있다. ⓒ뉴스1
하얀색으로 바뀐 듯 보이는 남산의 나무들.
하얀색으로 바뀐 듯 보이는 남산의 나무들. ⓒ한겨레/박종식 기자
버스 한 대가 16일 서울 남산을 지나가고 있다.
버스 한 대가 16일 서울 남산을 지나가고 있다. ⓒ한겨레/박종식 기자
16일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16일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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