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최송현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연예인들의 연애를 보여주는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공개 열애 중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3일 스포츠동아는 단독으로 최송현이 연인인 다이버 강사와 함께 MBC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1

보도가 나온 뒤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최송현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녹화를 진행한 상태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3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8월, 최송현 측은 세 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송현의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로,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을 취미 생활로 하던 중 강사인 남자친구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예능 #최송현 #스쿠버다이빙 #부러우면 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