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네티즌의 지적에 일침을 날렸다.
샘 해밍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리 발렌타인데이 위해 초콜릿 그리고 키세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샘 해밍턴이 아들인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뽀뽀를 하는 영상인데,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면역 약한 아이들이랑 입 뽀뽀 그만하시지. 아이들도 어른의 끈적한 침과 냄새 진짜 싫어한다. 외국인들은 자식들이랑 입술키스 절대 안 하던데”라고 지적해 문제가 됐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받아쳤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샘 해밍턴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