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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외국인들은 자식이랑 뽀뽀 안 한다'는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사이다를 선사한 샘 해밍턴

  • 이인혜
  • 입력 2020.02.12 20:25
  • 수정 2020.02.12 20:33
왼쪽부터 윌리엄 해밍턴, 샘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
왼쪽부터 윌리엄 해밍턴, 샘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네티즌의 지적에 일침을 날렸다.

샘 해밍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리 발렌타인데이 위해 초콜릿 그리고 키세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샘 해밍턴이 아들인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뽀뽀를 하는 영상인데,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면역 약한 아이들이랑 입 뽀뽀 그만하시지. 아이들도 어른의 끈적한 침과 냄새 진짜 싫어한다. 외국인들은 자식들이랑 입술키스 절대 안 하던데”라고 지적해 문제가 됐다.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에 샘 해밍턴은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받아쳤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샘 해밍턴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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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윌리엄 해밍턴 #샘 해밍턴 #육아 #벤틀리 해밍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