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는 시바견이 운영하는 '군고구마 가게'가 있다 (영상)

보는 이들을 모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출중한 능력의 소유견이다.

일본 삿포로에는 시바견이 운영하는 군고구마 가게가 있다. 가게에서 손님을 맞는 시바견의 이름은 켄(4)으로, 군고구마 가게에서 놀다가 손님이 오는 인기척이 나면 고개를 내민다.

이 가게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정오부터 1시간은 휴식 시간이다. 비록 잔돈은 거슬러주지 못해, 200엔(한국 돈 2000원)짜리 군고구마를 손님이 직접 돈을 내고 가져가야 하지만 켄은 보는 이들을 모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출중한 능력의 소유견이다. 가게에는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외국어로 ‘군고구마 사는 법’이 잘 설명돼 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이 군고구마 가게는 복지 분야 종사자인 무라야마씨의 아이디어로 2018년 11월 시작되었으며 2019년 가을경부터는 수익금의 일부가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되고 있다. 아래는 열심히 근무 중인 켄을 찍은 영상과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