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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따뜻함을 폭발시켰다 (영상)

남편 이상순과 함께 등장했다

이효리
이효리 ⓒMBC

가수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다소 낯선 따뜻함으로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미리 공개된 MBC ‘놀면 뭐하니?’ 영상을 보면 가수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유라섹 유재석이 운영하는 라면가게를 찾았다.

‘쎈캐’로 익숙한 이효리는 유재석이 일주일에 하루 밖에 쉬지 못한다고 하자 ”오빠는 오빠 인생을 국민들한테 희생하는 거네”라며 걱정하는가 하면 ”쉴새 없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준다”고 유재석을 치켜세웠다.

유재석은 기겁을 하며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잘라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왜 이렇게 따뜻하니? 너 또 왜 그러니?”라며 이효리의 따뜻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이효리의 따뜻함은 계속됐다.

유재석이 요리를 하는 동안 이효리는 ”천천히 해요. 다치지 않게”, ”오빠는 특별한 존재니까”, ”데이면 안 돼. 국보급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등 행여나 유재석이 다칠까 내내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순이 ”(유재석이) 좀 실망하신 것 같은데”라고 지적하자 세 사람은 그만 빵터지고 말았다. 

따뜻함이 폭발한 이효리의 모습은 8일 저녁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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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