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판정단 중 한 명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는 7일 방송에서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 신부가 ”이연복 셰프님과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PD님이셨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이원일 셰프가 결혼하는 이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의 PD로 두 사람은 2018년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올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