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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클래스다운 생일 선물을 받았다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로부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연인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 커플이 슈퍼스타답게 생일을 즐겼다. 무려 9억원짜리 자동차를 주고받으며 말이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조지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조지나는 영상과 함께 ”내 남자의 생일을 축하하고, 내 사랑을 전한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영상에는 호날두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람들과, 거대한 리본으로 장식된 자동차가 등장한다.

미러에 따르면 이 자동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가격은 60만파운드 정도로 한화로 환산했을 때 약 9억2000만원 정도다.

선물을 받은 호날두도 조지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내 생일을 축하해야 할 순간”이라며 ”깜짝 선물을 준 내 사랑에게 고맙다”고 썼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으며, 조지나는 호날두의 다른 자식들도 친자식들처럼 아끼고 있다고 한다. 조지나가 인스타그램에 호날두를 ”남편”이라고 표현해 ‘비밀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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