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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번째 확진자' 루머에 입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짜 뉴스

최은경
최은경 ⓒ뉴스1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앞서 일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국내 20번째 확진자가 최은경이라는 내용의 글이 퍼져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이어지자 최은경은 6일 인스타그램에 ”저 아니에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 데서 전화 와서 너무 놀랐네요”라고 소문을 부인했다.

최은경은 이어 ”아무튼 저 아니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해요. 오늘도 화이팅. 모두 빠른 쾌유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이 추가되면서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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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