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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강타와 정유미의 오작교는 이곳이었다 (영상)

강타의 오랜 팬이었던 정유미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비화가 전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오작교는 MBC 복도였다. 강타와 정유미가 각각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시간대가 붙어 있어 자주 만나면서 친해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강타와 정유미 열애 비화
강타와 정유미 열애 비화 ⓒSBS

실제로 정유미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MBC 라디오 ‘정유미의 FM데이트‘를 진행했고, 강타도 같은 시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정유미는 강타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내가 진짜 정말 좋아했다”며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 기사를 보도했던 마켓뉴스 조정원 기자도 ‘한밤’에 ”두 사람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알게 됐고, 친분도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사람 취미가 등산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지인들과 등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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