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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시모에 다이어트를 권유하며 몸무게를 공개했다 (영상)

비결도 전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4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건강 검진을 위해 한의원에 방문했다.

먼저 측정기에 오른 함소원 시어머니의 키와 체중은 155cm에 68kg였다. 1년 전보다 6kg이 빠진 수치였지만 여전히 결과는 비만이었다.

시어머니에 이어 측정을 시작한 함소원은 172cm의 키에 48.7kg의 체중을 나타냈다. 저지방, 저체중 상태였다.

그는 “20년 동안 몸무게를 똑같이 유지했다”면서 ”평소 식사량이 많다. 러닝머신도 뛰고, 허리가 취약한 것 같아서 근력을 잡느라 20㎏ 아령 운동도 한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이날 함소원 시어머니는 “60kg까지 빼고 싶다”는 소망을 털어놨고, 함소원은 ”(지금 체중에서) 8kg 빼면 100만원 드리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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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TV조선 #함소원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