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공개 연애 2년 만에 결별했다.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5일 뉴스1 등에 ”이주승이 최근 손은서와 결별했다.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대결‘에서 처음 만나 2017년에는 OCN ‘보이스’에서도 인연을 맺었다. 2018년 4월에는 6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손은서 소속사였던 점프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주승의 소속사도 같은 입장을 냈다.
이주승과 손은서는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서로의 SNS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