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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학교폭력 목격담' 글쓴이가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

'사랑의 불시착' 박광범역 배우

'박광범'
'박광범' ⓒtvN 제공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신영에 대해, 학교폭력 전력이 있다며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이가 이번에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4일 오후 네이트판에는 자신을 ”이신영 학폭 첫 게시자”라고 밝힌 이 네티즌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자필로 쓴 편지를 사진으로, 앞서 인터넷에 퍼진 이씨의 학교폭력 관련 주장을 철회하는 내용의 글이다. 이 글에는 총 세 건의 폭행과 폭언 관련 목격담이 담겨있었다.

네이트판 스크린샷
네이트판 스크린샷 ⓒpann.nate.com/talk/349196257

그는 ”세 가지의 사건 모두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다며 ”그렇게 글을 써내려갔고 정확한 증거 없이 왜곡된 기억을 가지고 이신영 배우에 대한 글을 썼”다고 적었다. 

또 ”지금은 이신영 배우와 오해를 풀었다"며 자신의 기억이 잘못되어 일어난 ”해프닝”에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씨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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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