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인터넷에 본인이 사망했다는 루머가 돈다는 이야기에 불쾌하다며 긴 글을 올렸다.
그가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메시지 캡쳐 이미지에는 ”특정사이트에서 (장미인애) 누나가 죽었다는 허위 사실 유포한다”는 한 사용자의 제보가 담겨 있다.
장미인애는 ”내가 죽길 바라니? 더 잘살게요”라며 일부 커뮤니티와 댓글 등에서 제기한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제대로 알고 댓글 다세요”, ”관심은 고마운데 언플하는 게 아니니까 더 잘 살게”라며 반박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1월 31일 이른바 ‘연예인 스폰서 브로커’로부터 받은 쪽지를 폭로해 여러 매체에 관련 보도가 난 바 있다.
아래는 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