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주호·안나 부부의 딸 나은이가 막내를 처음 만나 전한 말

셋째를 출산했다.

축구선수 박주호 부부가 셋째를 출산한 가운데, 이들 부부의 맏딸 나은이가 막내 동생에게 사랑의 말을 전했다.

31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이가 막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나는 사진과 함께 ”지난 13일 두 남매가 처음으로 만났다”라며 ”나은이가 저렇게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눈물나게 감동스럽다”라는 글을 남겼다.

rey
rey ⓒ안나 인스타그램

안나는 나은이가 처음 아기를 만났을 때 보인 반응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안나는 ”나은이가 아기의 작은 손을 잡고 뺨을 쓰다듬었다”라며 ”아기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사랑해. 걱정하지 마. 난 항상 널 지킬 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안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으로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 가족은 셋째 출산을 기점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박나은 #박건후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