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결혼 계획을 알린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커플이 웨딩 매거진을 통해 미리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김보미의 소속사는 지난해 결혼 소식을 밝히며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두 사람이 무용계 동료로 오래 알고 지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윤전일은 지난 2014년 ‘댄싱9’ 시즌2에서 우승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했다.
화보 전체와 인터뷰는 ‘투브라이드(toBRIDE)’ 2020년 2월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