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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셋째 출산 소식을 알린 안나

안나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
안나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 ⓒ안나 인스타그램 스토리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안나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 weeks together”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아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태어난 셋째로 추정된다.

박주호, 안나 부부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으로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들 가족은 셋째 출산을 기점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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