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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영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경찰이 무혐의로 판단했다

지난해 11월 고소된 사건

2019.4.7
2019.4.7 ⓒ뉴스1

경찰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성추행 혐의를 무혐의로 판단하고 수사를 마무리 지었다.

김호영의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최근 경찰이 김호영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냈다”라며 ”현재 (고소인) A씨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고소장 접수 2달 여만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호영은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성추행 혐의 피소와 관련해 공식자료를 통해 피소 사실은 맞지만 성추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후 A씨는 SBS funE에 김호영과 나눈 문자와 모바일 메신저 내용 등을 공개하며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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