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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이 영화 '협상' 무대인사 일정 중 찍은 사진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커플로 다시 만났다

 

설 연휴 기간, 배우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1년 4개월 전 사진들에 팬들의 댓글이 무수하게 달리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올린 사진과 영상들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으로 다시 만난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한 전작 ‘협상’ 개봉 당시 홍보 일정을 다니며 함께 찍은 것들이다. 두 사람 뒤로 얼굴이 찍히지 않으려 피하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두 배우는 두 번의 열애설을 경험했으며 각각에 대해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사랑의 불시착‘의 방송을 앞두고는 ‘함께 출연하는 데 열애설 났던 사실이 방해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10화까지 방송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설 명절 기간 휴방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될 11화에서 서울 청담동에서 두 주인공들이 다시 마주친 후의 이야기가 이어져, 리정혁(현빈 분)이 대체 어떤 경로로 강남에 왔는지 알려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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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현빈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