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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출산 후 '댓글 보고 울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정말 너무 아파서 확인도 못하다가..."

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조리원 입소 전 병실인데 식사가 너무 잘 나온다. 덕분에 모유 수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매일 먹는 미역국인데도 안 물린다”고 글과 함께 미역국을 먹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박슬기는 지난 21일 딸을 출산한 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슬기는 ”제 인생 최초 800개 넘는 댓글은 처음 받아본다. 너무 아파서 확인도 못 하다가 어제저녁 보면서 울었다”면서 ”많은 축하인사와 응원, 꿀팁들 감사하다. 덕분에 이렇게 잘 먹고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딸을 출산한 박슬기
지난 21일 딸을 출산한 박슬기 ⓒ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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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출산 #육아 #박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