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40분경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인근 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119 구조대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3시 40분경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인근 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119 구조대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