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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사망했다

인근 김 공장에서 근무하는 이들이었다.

자료 사진입니다. 
자료 사진입니다.  ⓒJose A. Bernat Bacete via Getty Images

25일 오후 3시 40분경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인근 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119 구조대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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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외국인 노동자 #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