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국내 최저음 여자 가수 문주란이 슈가맨에 나왔다 (영상)

카리스마 대박이다.

ⓒJTBC

1992년 발표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의 가수 문주란이 24일 JTBC ‘슈가맨 3’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가인이 ”트로트계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 노래 제목과 가사에 대해 여자들이 모두 공감할 것”이라며 제보한 가수 문주란의 현재 무대는 여전히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다.

활동 당시 ‘국내 최저음 여자 가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문주란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나야 나’ 등의 무대도 선보였는데, 매우 감동적이다.

올해 나이 72세인 문주란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더 목소리가 안 나오기 전에 올해는 곡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슈가맨 #트로트 #문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