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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 공개하며 전한 소감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우 정정아가 남편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정정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 사진을 올리면서 “34주 만삭 사진을 다시 촬영했다. 하나하나 신기하기만 하다”고 적었다.

정정아는 이어 ”즐거운 고통, 육아를 해본다는 설렘에 힘들고 지쳐도 웃음이 난다. 어느 자식 귀하지 않겠냐만은 힘들게 가져서 그런지 더 애틋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정아는 ”막상 막달 되고 늦게 소식을 알리게 되니 준비할 것도 많고 맘만 급해지는 것 같았는데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정아는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에 앞서 3번의 유산을 경험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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