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4분 헤딩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이번 골은 지난달 8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넣은 ‘75m 질주 원더골’ 이후 46일만의 첫 골이다.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백태클로 퇴장된 후 3경기 출장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던 그가 그라운드에 복귀하고 17일 만에 넣은 첫 골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는 2-1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아래에서 이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