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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해 '원더골' 이후 46일만의 골을 터트렸다 (영상)

출장정지 징계에서 복귀 후 첫 골이기도 하다

 

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4분 헤딩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이번 골은 지난달 8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넣은 ‘75m 질주 원더골’ 이후 46일만의 첫 골이다.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백태클로 퇴장된 후 3경기 출장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던 그가 그라운드에 복귀하고 17일 만에 넣은 첫 골이기도 하다.

LONDON, ENGLAND - JANUARY 22: Heung-Min Son of Tottenham Hotspur scores his sides second goal during the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Norwich City at Tottenham Hotspur Stadium on January 22, 2020 in London, United Kingdom. (Photo by Naomi Baker/Getty Images)
LONDON, ENGLAND - JANUARY 22: Heung-Min Son of Tottenham Hotspur scores his sides second goal during the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Norwich City at Tottenham Hotspur Stadium on January 22, 2020 in London, United Kingdom. (Photo by Naomi Baker/Getty Images) ⓒNaomi Baker via Getty Images

이날 경기는 2-1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아래에서 이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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