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0년 01월 21일 17시 30분 KST

가수 배다해가 "4년간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끝도 없이 새로운 아이디를 생성해 괴롭힘을 멈추지 않고 있다"

INSTAGRAM / dahaehaha

가수 배다해가 최근 4년 가까이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며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배다해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악플 내용을 공개했는데, ”하느님의 계시가 있다”며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내용이다. 이 악플러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 배다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아니다”라며 악성 댓글을 끊임없이 달고 있었다. 

배다해는 ”거의 3~4년째 본인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책을 쓰고 있으니 3000만원을 내놓으라고 쉬지 않고 메시지 테러를 하고 있다”며 ”무시만이 답이라 생각했으나 끝도 없이 새로운 아이디를 생성해 괴롭힘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배다해는 ”무시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닌 것 같다. 이미 신상은 파악해놓은 상황이고 그동안의 증거자료도 모아놓은 상태”라며 ”(추가 자료 수집을 위해) 혹시 저런 내용의 댓글을 발견하시는 분은 캡처해서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