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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씨잼의 '럽스타그램'이 이틀째 화제의 중심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꾼.

래퍼 씨잼의 남다른 ‘럽스타그램‘이 이틀째 화제가 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씨잼의 이름이 이틀째 올라 있다.

지난 9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누운 상태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아무 설명도 달려 있지 않았다.

ⓒ씨잼 인스타그램

이어 씨잼은 한 여성의 가슴께를 자신의 손으로 움켜쥔 사진을 게시했다. 이전 사진에 게시된 여성과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여성이었다. 이후 씨잼은 해당 여성의 셀카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시했고, ”여자친구분이 졸라서 올린 거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여성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씨잼 인스타그램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난 후부터 씨잼은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도움이 필요하고 나는 네가 필요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씨잼 인스타그램
ⓒ씨잼 인스타그램
ⓒ씨잼 인스타그램
ⓒ씨잼 인스타그램

앞서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씨잼은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원 추징도 함께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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