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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폰케이스 10개 선물 받은 사연

무용지물이 됐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선물 받은 휴대폰 케이스가 모두 무용지물이 됐다. 

손담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핸드폰 케이스를 보시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는지 이 예쁜 케이스를 10개나 보내주셨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자신의 휴대폰에 맞지 않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모습을 본 누군가가 손담비에게 폰 케이스 선물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선물 역시 무용지물이 됐다. 손담비는 이어 ”너무너무 감사 드립... 응? #그냥 내 팔자인 걸로 #응?”이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과 맞지 않는 케이스 사진을 올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자신의 휴대폰과 맞지 않는 휴대폰 케이스를 쓴 손담비
자신의 휴대폰과 맞지 않는 휴대폰 케이스를 쓴 손담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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