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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떠난다

나은과 건후는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KBS

축구선수 박주호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잠시 하차한다.

박주호는 19일 ‘슈돌’에서 방송 말미 예고를 통해 하차 인사를 전했다.

박주호는 ”셋째가 태어났다. 가족들이 잠시 스위스에 가 있을 것 같다”며 ”‘슈돌’도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주 ‘슈돌’이 박주호 가족의 마지막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나은이와 건후의 첫 모습부터 최근까지의 성장 이야기가 담길 전망이다.

박주호는 2018년 8월부터 ‘슈돌‘에서 딸 나은과 아들 건후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1년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해 왔다. 시청자들은 나은과 건후 남매에게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지어 주기도 했다.

또 박주호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돌’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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