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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0일 09시 39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1월 20일 10시 00분 KST

'사랑의 불시착'이 19일 결정적 장면 두 개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상)

'현빈이 거기서 왜 나와....???'

'사랑의 불시착' 중에서

*10회 줄거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방송 5주차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려 14.6%다. 최고 시청률은 15.9%가 나왔다. (20일 닐슨코리아)

19일 방송된 10회 방송에는 한국에 돌아온 윤세리(손예진)와, 윤세리가 떠난 후 북한에서 조철강과의 대결 구도를 이어가는 리정혁(현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두 개의 결정적 장면이 등장했다. 서울 거리를 걷는 윤세리의 앞에 난데없이 리정혁이 등장하는 장면과, 영화에서 남파 간첩을 연기한 배우 김수현의 카메오 출연이었다.

'사랑의 불시착' 중에서

윤세리의 앞에 선 리정혁은 ”한참 헤맸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까지만 말해주고 구체적인 주소를 말해주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배우 김수현은 엔드 크레딧이 올라가는 에필로그 장면에 등장했다. 

김수현은 리정혁을 찾기 위해 스포츠 경기에 참가한 운동선수로 위장해 한국에 온 북한 군인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선배 군인으로 등장했다.

엉거주춤하게 서울 거리를 걷는 군인 5명에게 ”하나원 물 안 먹은 티가 잔뜩 나는데, 공작수행하러 온 거냐”고 물으며 등장한 그는 순진한 연기를 하며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대기 상태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장면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