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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6일 10시 47분 KST

권상우가 700억대 부동산 부자설에 답했다 (영상)

"떳떳하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고..."

뉴스1
배우 권상우

배우 권상우가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00억대 부동산 부자설에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며 ”예전에 촬영 없을 때 가로수길 부동산을 직접 찾아다녔다. 부동산 강의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또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며 ”이사를 수도 없이 다녀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700억대 부동산 부자설을 부인하진 않는 것이냐”고 묻자 그는 ”어쨌든 제가 떳떳하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고, 또 자식이 있으니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랜 로망이었던 내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 어머니 생일과 아들 이름을 새겼다”고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지난 7월 권상우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건물을 자신이 대표인 법인 (주)케이지비필름 명의로 280억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역세권에 위치해 높은 임대수익률을 자랑한다. 그의 투자 안목은 부동산 업계에서도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는 2013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세운 건물을 시작으로 2014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가 건물을 아내 손태영에게 선물, 2015년에는 성수동 대지와 공장을 매입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는 고급 펜트하우스 한 채를 구입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2015년 매입한 성수동 대지와 공장에 세차장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사주 풀이를 하면 제 이름에 ‘흙 토’ 자가 많다. 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세차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셀프 세차를 하면 때가 벗겨질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제가 일이 없을 땐 지인들 세차도 직접 해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