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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적으로만 보지 않는 것" : 강민경의 옷 입는 스타일이 달라진 이유(영상)

SNS만 봐도 옷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

강민경
강민경 ⓒ강민경 유튜브 채널

가수 강민경(30)이 미적 기준이 바뀌면서 옷 입는 스타일도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강민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릴 때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그러다 20대 후반이 되고 서른이라는 나이를 준비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왼쪽부터 강민경 지난해(2018년), 올해(2019년) 게시물. 달라진 옷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강민경 지난해(2018년), 올해(2019년) 게시물. 달라진 옷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은 ”그중 하나가 미적 기준이 바뀐 것”이라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옷을 입고 편안한 옷을 입은 사람이 너무 예뻐 보이고 멋있어 보이더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어 ”그래서 바지도 되게 통이 큰 것을 입고, 윗도리도 펑퍼짐한 걸 입게 됐다”면서 ”사람들이 나를 성적으로만 보지 않는 것에 대한 니즈가 생긴 것”이라고 했다.

강민경은 ”그래서 나도 옷장이 그렇게 바뀌고, 식습관이라든지 운동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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