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필리핀 따가이따이가 화산 폭발로 회색으로 변했다 (화보)

마닐라 인근 탈 화산

14일 따가이따이 딸리사이의 한 리조트에서 직원이 쓰러진 나무 잔해를 치우고 있다.
14일 따가이따이 딸리사이의 한 리조트에서 직원이 쓰러진 나무 잔해를 치우고 있다. ⓒEloisa Lopez / Reuters

지난 12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남쪽으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탈 화산이 폭발했다.

피해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탈 화산이 있는 따가이따이 지역은 폭발 당시 내려앉은 화산재로 도시 전체가 여전히 회색빛을 띠고 있다. 따가이따이는 한국인을 비롯한 필리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관광지다.

14일 따가이따이의 유원지와 테마파크, 수영장 등이 화산재에 덮여 있다. 이 시설들은 모두 폐쇄된 상태다.
14일 따가이따이의 유원지와 테마파크, 수영장 등이 화산재에 덮여 있다. 이 시설들은 모두 폐쇄된 상태다. ⓒEloisa Lopez / Reuters
ⓒEloisa Lopez / Reuters
ⓒEloisa Lopez / Reuters
공원 내 피크닉 테이블이 화산재에 덮여 있다.
공원 내 피크닉 테이블이 화산재에 덮여 있다. ⓒEloisa Lopez / Reuters
ⓒEloisa Lopez / Reuters
평소 관광객을 태우는 말들이 화산재로 덮인 공원에 남아 있다.
평소 관광객을 태우는 말들이 화산재로 덮인 공원에 남아 있다. ⓒEloisa Lopez / Reuters
ⓒEloisa Lopez / Reuters
ⓒEloisa Lopez / Reuters
14일 따가이따이의 한 마을을 멀리서 촬영한 모습.
14일 따가이따이의 한 마을을 멀리서 촬영한 모습. ⓒTED ALJIBE via Getty Images
탈 화산의 동쪽에 위치한 따나우안 지역도 화산재의 피해를 입었다. 
탈 화산의 동쪽에 위치한 따나우안 지역도 화산재의 피해를 입었다.  ⓒTED ALJIBE via Getty Images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 #화산 #보도사진 #따가이따이 #탈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