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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유작 '헬로'가 공개되자 강지영이 그리움을 표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24일 사망했다.

구하라 'Hello'
구하라 'Hello' ⓒLOG-IN

故 구하라의 마지막 노래가 공개됐다.

구하라의 일본 음악 레이블인 LOG-IN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인의 유작 ‘Hello(헬로)’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업체 측은 이 곡에 대해 ”구하라가 직접 작사에 참가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러브 발라드 곡”이라고 소개하며 뮤직비디오는 구하라가 좋아하는 도쿄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에는 사망 직전 서울과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미공개 사진 등이 담긴 구하라의 사진집도 발매된다.

이에 구하라와 과거 걸그룹 카라에서 함께 활동했던 배우 겸 가수 강지영이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하라가 등장한 뮤직비디오 화면을 올리며 ”사랑해, 보고 싶어 언니”라는 글을 적었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24일 28세를 일기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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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구하라 #카라 #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