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설계할 때 '수납 공간'을 가장 신경 쓰면 이런 집이 나온다 (영상)

동탄에 있다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12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 ‘전세가 4억원’으로 찾은 실평수 48평대 가량의 동탄 복층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큰 집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준비된 수납 공간들 때문이다.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큰 집의 약점인 ‘현관에서 주방까지의 거리‘를 극복한 ‘지름길 복도’에 있었다. 현관에서 문을 열면 여러 수납장과 냉장고가 있는 복도가 나오고, 이를 통해 집 중앙에 있는 주방까지 빨리 이동할 수 있는 구조다. 공간 분리를 하면서도 주부의 편의를 희생하지 않는 것이 목적인 설계다.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붙박이 수납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최근 경향에 따라 ”수납 가구를 준비할 필요 없는” 수납장들은 인상적이었다. 이를 본 출연자 노홍철은 ‘수납 올림픽’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주방
주방
주방
주방
주방
주방
현관 신발장
현관 신발장
현관 신발장 
현관 신발장 
방
방

이 집에는 테라스가 딸린 스튜디오 복층 공간도 있었다. 바닥에 전기 난방 시설이 갖춰져있다고 한다.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해당 주택을 찍은 영상을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예능 #주거 #구해줘 홈즈 #신혼집 #동탄 #3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