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0년 01월 11일 11시 09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1월 11일 11시 56분 KST

미국이 이란에 대한 '살인적 경제 제재'를 추가적으로 단행했다

이번 제재 목표에는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바지스군 사령관이 포함됐다

Jonathan Ernst / Reuters
U.S. President Donald Trump rallies with supporters in Toledo, Ohio, U.S. January 9, 2020. REUTERS/Jonathan Ernst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추가적으로 단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살인적 경제 제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추가 제재에 들어간 셈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8명의 이란 고위 관료와 함께 철강, 알루미늄, 구리 제조업체 등 17곳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모하마드 레자 이시티아니 이란군 부참모총장 등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 이란 측 인사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므누신 장관은 ”이번 조치로 우리는 이란 체제에 대한 수십억 달러의 지원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살인적 경제 제재’를 경고한 지 하루 만에 이를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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