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씨와 지난해에 결혼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씨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다.
주씨는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후 사생활 유출을 협박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는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우라도 재배포, 가공 후 유포 시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으나, 일명 ‘주진모 카톡’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주씨와 지난해 6월 결혼한 민씨는 방송 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나 이번 논란 후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앴다.